‘삼시세끼’ 그들은 콩국수를 먹었을까?…맷돌 멘붕 포착

입력 2015-07-10 1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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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맷돌 지옥에 빠진다.

10일 tvN ‘삼시세끼 정선편’ 9회에선 게스트 김하늘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옥순봉 식구들은 이날 콩국수 요리에 도전할 예정이다.

세 남자와 김하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맷돌 작업이 난항에 부딪히면서 멘붕에 빠진다.

맷돌을 아무리 돌려도 갈리지 않는 콩 때문에 점점 지쳐 가는 옥순봉 식구들이 과연 맷돌 지옥을 뚫고 시원한 콩국수를 먹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선 이서진의 세 번째 제빵왕 도전기도 그려진다.

‘삼시세끼 정선편’ 9회는 10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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