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다니엘 헤니·손호준, LA행…북미 한류팬 만난다

입력 2015-07-10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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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다니엘 헤니·손호준, LA행…북미 한류팬 만난다. 동아닷컴DB

김수현·다니엘 헤니·손호준, LA행…북미 한류팬 만난다
김수현·다니엘 헤니·손호준, LA행…북미 한류팬 만난다

배우 김수현·다니엘 헤니·손호준이 미국 LA로 향한다.

세 사람은 오는 31일부터 3일간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와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케이콘(KCON) 2015 USA’에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북미 최대 한류 컨벤션 ‘케이콘 2015 USA’는 지난해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4만3000여 관객과 만난 바 있다. 올해는 서부 LA에 이어 동부 뉴욕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특히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KBS2 ‘프로듀사’ 등을 통해 한류스타로 거듭난 김수현, 할리우드까지 진출한 다니엘 헤니의 참석 소식에 북미 지역 한류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를 집필한 박지은 작가와 SBS ‘주군의 태양’ ‘닥터 이방인’ ‘시티헌터’를 연출한 진혁 감독 등 한국 드라마 제작진도 참석한다.

주최 측인 CJ E&M는 “예년에 비해 규모가 확대된 만큼 더욱 다채로운 컨벤션 프로그램과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준비해 한류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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