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펄롱의 근황 ‘화제’…크게 달라보이는 외모 충격

입력 2015-07-10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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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펄롱 근황’

할리우드 배우 에드워드 펄롱(38)의 근황이 화제다.

에드워드 펄롱은 1991년 개봉한 영화 ‘터미네이터2’에서 존 코너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14세에 불과했던 에드워드 펄롱은 미소년 외모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그는 이후 20년 간 약물복용과 가정폭력 등으로 끊임없이 구설수에 올랐다. 2001년에는 약물 과도복용으로 수감됐으며, 6세 아들을 코카인에 노출시킨 혐의로 많은 이들을 경악케 했다. 또 2009년 전처인 레이첼 벨라를 상습 폭행해 체포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약물중독에서 벗어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면서 팬들과 만나고 있지만, 그의 외모는 과거와 크게 달라보인다.

최근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역변하다니” “옛 모습으로 돌아와줘요” “터미네이터2 시절이 그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터미테이터2’ 스틸, 에드워드 펄롱, 에드워드 펄롱, 에드워드 펄롱, 에드워드 펄롱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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