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면세점 발표 오후 5시…대기업 CEO 정면충돌, 승자는 누구?

입력 2015-07-10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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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면세점 발표 오후 5시…대기업 CEO 정면충돌, 승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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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CEO들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서울·제주 시내 면세점 신규사업자 선정 결과가 오늘(10일) 오후 5시 발표된다.

관세청은 10일 신규 시내 면세점 입찰에 참여한 기업 24곳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서울 3곳(대기업 몫 2곳·중견기업 몫 1곳), 제주 1곳의 신규 사업자를 발표한다.

관세청이 밝힌 평가 기준은 관리역량(250점), 지속가능성·재무건전성 등 경영능력(300점), 관광 인프라 등 주변 환경요소(150점), 중소기업 제품 판매 실적 등 경제·사회 발전 공헌도(150점), 기업이익 사회 환원 및 상생협력 노력(150점) 등이다.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는 지난 9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중원산업, 신홍선건설, 그랜드동대문DF 등 14개 중소·중견기업 후보들과 신세계DF, 현대DF, 롯데면세점, HDC신라면세점 등 7개 대기업에 대한 PT심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서울 시내 대기업 몫의 면세점 경쟁률은 3.5대 1이며 중소·중견기업 몫의 서울시내 면세점 경쟁률은 14대 1이다.

시내 면세점 발표 소식에 누리꾼들은 "시내 면세점 발표, 결과가 궁금해" "시내 면세점 발표, 누가 이길까?" "시내 면세점 발표, 언제 발표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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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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