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울시내 대형 면세점 발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HDC신라 선정

입력 2015-07-10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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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대형 면세점 발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HDC신라 선정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HDC신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와 HDC신라가 서울시내 2개 대형면세점 신규 사업자로 선정됐다.

또 서울 중소면세점 신규 면허는 SM면세점이, 제주지역 중소면세점 신규 면허는 제주관광공사가 따냈다.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는 10일 인천공항세관에서 서울 3곳과 제주 1곳 등 총 4곳의 신규 면세점에 대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심사평가 기준은 운영인의 경영능력 300점, 특허보세 구역 관리역량 250점, 관광인프라 등 주변환경요소 150점, 중소기업 제품 판매실적 등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공헌도 150점,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 및 상생협력 노력정도 150점이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HDC신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HDC신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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