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팔로마 페이스가 아찔한 노출을 당했다.

팔로마 페이스는 12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T in the Park 2015’ 마지막 날 메인 무대를 장식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팔로마 페이스는 골드색의 미니 드레스에 망또를 두르고 무대에 올랐다.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던 팔로마 페이스는 그러나 가슴부분이 깊게 파이고 루즈한 디자인 탓에 속옷이 노출되며 아찔한 순간을 맞았다.

한편 영국 출신 가수 팔로마 페이스는 2009년 데뷔 앨범 ‘두 유 원트 더 트루스 오어 섬씽 뷰티풀?(Do You Want The Truth Or Something Beautiful?)’로 주목받았다. 지난 2월 열린 제35회 브릿 어워드에서 여자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하기도 한 팔로마 페이스는 독특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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