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컴백으로 타이틀곡 ‘Bad(배드)’가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인피니트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인피니트는 지난달 오후 방송된 네이버TV캐스트 ‘인스피릿이 빛나는 밤에’에서 데뷔 5주년 카운트다운을 한 뒤 케이크를 자르며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인피니트 리더 성규는 방송 말미 “앞으로 5년이든, 10년이든 멤버들과 함께 꿈을 꾸고 함께 꿈을 이뤄나가는 그런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해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또 다른 멤버인 엘도 “앞으로도 한결 같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약속하며 인피니트 모두 팬들에게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13일 0시 5집 미니앨범 ‘리얼리티(Reality)’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배드’가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인피니트 컴백 인피니트 컴백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