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리조트, 계곡 물소리와 함께 바비큐 만찬을

입력 2015-07-20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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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서브원 곤지암 리조트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24일부터 10월 말까지 ‘아웃도어 캠프 디너’를 운영한다.

‘아웃도어 캠프 디너’는 생태하천의 시원한 계곡 소리를 들으면서 야외 파고라에서 즐기는 바비큐 코스다. 전담 셰프가 직접 코스를 서비스한다. 올 여름에는 ‘왕의 산책 방자(소금) 구이’란 주제로 프리미엄 한식 코스를 제공한다.

전복과 대하 냉채를 비롯해 청주 괴산의 청정지역 암소와 암퇘지를 전용 숙성고에서 저온숙성한 한우 및 돈육구이를 맛볼 수 있다. 이 외에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쌀과 지장수를 쓴 가마솥을 함께 제공한다. ‘아웃도어 캠프 디너’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기간 동안 상시 운영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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