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자체 최고 시청률…오세득 최현석 대결 구도 덕?

입력 2015-07-21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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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득 최현석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36회는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6.36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5.196%보다 1.16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오세득과 최현석은 가수 보아를 위한 면 요리 대결을 펼쳤다. 특유의 허세와 바쁜 손동작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최현석과는 반대로 오세득은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이면 상남자 스타일로 요리를 완성했다.

결국 승리는 ‘냉장고를 부탁해’ 안방 셰프 최현석이 아닌 오세득에게 돌아갔다. 승리를 맛 본 오세득은 기쁨을 참지 못하고 온몸으로 표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세득 최현석 오세득 최현석

사진= JTBC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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