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아이돌’ 여우둘, 세계모델대회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5-07-21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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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아이돌 걸그룹 '여우 둘' 이 The look of the year 한국조직위원회에서 주최, 주관하는 세계모델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뷰티오브아시아 송지연 대표가 20일 밝혔다.

패션종주국인 이태리에서 1983년부터 시작한 세계적인 모델대회 The look of the year가 8월12일 더찰리스호텔서울에서 디너쇼 진행과 패션쇼로 뷰티오브아시아 송대표가 한국에서 주최를 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 예선은 8월 2일오 예정되어 있으며 합숙은 8월 9~12일 진행되며 본선은 8월12일 더팔래스호텔 서울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되며 서류접수는 7월 30일에 마감한다.

송대표는 2011년 미시즈월드 한국대표로 출전하여 아시아 최초로 80개국 중 세계 7위와 우정상 등 두개의 트로피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룬 적 있으며 이후 미시즈월드한국대회, 미스투어리즘퀸인터네셔널, 미스글로브 등을 개최하고 미스 미시즈 세계대회의 라이센스를 10개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날 출연으로 첨밀밀 가수 헤라, 여우 둘, 걸 그룹 바바, 기타리스트 박현웅, 뮤시아 대표 정승연 등 연예인들이 참여하게 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he look of the year 한국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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