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소녀시대' 윤아에게 쏟아진 부러운 시선

입력 2015-07-21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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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멤버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윤아는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 요리하고 먹는 방송 '냠냠TV'를 선보인다.

21일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제작발표회에서 멤버 써니는 "윤아의 '냠냠TV'는 욕망TV"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가장 잘할 수 있는 채널이 '냠냠TV'"라며 "나는 먹방 출연도 했고 라디오를 하면서 셰프 인맥도 있다. 셰프 섭외도 가능하다"며 "그러고보니 나는 일상에서도 '냠냠TV' 할 수 있는 능력이 된다. 윤아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라도 '냠냠TV'는 윤아가 해야겠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수영은 이날 "윤아는 방송을 통해 사심을 채우려 한다", 효연은 "어떤 요리를 보여줄 지 모르나 자취생들이 빨리 해 먹을 수 있는 걸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윤아의 '냠냠TV'를 탐내 웃음을 자아냈다.

‘채널 소녀시대’는 여덟 멤버 완전체의 최초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이 직접 기획, 제작하는 콘텐츠다. 21일 오후 9시 첫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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