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구자욱, 질질 끈 열애설 부인

입력 2015-07-22 0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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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구자욱, 질질 끈 열애설 부인

채수빈·구자욱, 질질 끈 열애설 부인
채수빈·구자욱, 질질 끈 열애설 부인

배우 채수빈이 야구선수 구자욱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1일 채수빈의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는 “확인 결과 채수빈과 구자욱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기사에 나온 사진은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있다가 지방으로 내려가는 구자욱 선수를 배웅하는 사진이었다”며 “사진만 보면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장소에서 편히 다닐 만큼 부담 없는 관계다. 사진에는 안 찍혔지만 다른 지인들도 근처에 있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삼성라이온즈 구자욱 선수와 배우 채수빈이 길거리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됐다.

구자욱은 현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로 활약 중이며 채수빈은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토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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