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가지 간다’ 은가은 “안타깝게 떨어졌지만…” 출연 소감 전해

‘끝가지 간다’ 은가은 “안타깝게 떨어졌지만…” 출연 소감 전해

가수 은가은이 ‘끝까지 간다’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 21일 은가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끝났네요. 마지막에 너무 안타깝게 떨어졌지만 너무너무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모두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 은가은이 녹색지대의 ‘준비 없는 이별’을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은가은은 개그우먼 신보라와 노래 대결을 펼쳤다. 그녀는 앳된 외모와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보여줘 시선을 끌었다.

한편 ‘끝까지 간다’는 방청객 100인의 사연이 담긴 애창곡을 놓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40분에 방송된다.

사진│은가은 페이스북, 은가은 은가은 은가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