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가 직접 쏘는 뷔페 ‘이런 맛!’

입력 2015-07-22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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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애가 SBS 수목드라마 ‘가면’ 제작진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사했다.

지난 21일 ‘가면’ 촬영 현장에는 수십 가지 음식이 마련됐다. 수애가 아이디어를 낸 뷔페 이벤트였다.

특히 ‘변지숙이 쏩니다! 이런 스탭 처음이야! 4개월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ㅠ_ㅠ’ 라는 플래카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면’의 한 관계자는 “수애가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는 중에도 동고동락한 동료배우들, 스태프를 잊지 않고 깜짝 뷔페를 제공했다”며 “마음 씀씀이에 모두들 다시 한번 고마워하며 든든하게 식사했다. 덕분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힘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수애는 ‘가면’에서 변지숙과 서은하, 1인 2역의 매력을 극강으로 표현하며 호평 받고 있다. 작품은 동시간대 1위를 유지 중이다.

‘가면’ 17회는 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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