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양민화·김지훈 훈훈한 셀카 “오빠 우리 또 같이 운동해요”

양민화와 김지훈의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양민화는 인스타그램에 "떡볶이 맛있었죠? 그동안 썸남썸녀 고생하셨어요^^ 오빠 우리 또 같이 운동해요"라는 글과 함께 ′잘생 김지훈 레이양′을 해시태그했고 사진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훈과 양민화는 나란히 카메라 앞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지훈와 양민화의 인연은 SBS ′썸남썸녀′를 통해서 시작됐다. 21일 방송한 SBS ′썸남썸녀′에는 양민화가 출연했고 이날 김지훈과 훈훈한 헬스장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초반 어색하게 다가갔으나 운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킨십이 오가며 친해졌다.

양민화는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2015년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스포츠모델 톨 부문 1위, 미즈비키니 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 양민화 인스타그램

'썸남썸녀' 양민화 김지훈 '썸남썸녀' 양민화 김지훈 '썸남썸녀' 양민화 김지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