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2일, 23일 이틀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를 맞아 ‘SKT·삼성갤럭시A8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은 삼성갤럭시A8의 출시를 기념하여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삼성갤럭시A8은 SK텔레콤에서만 개통이 가능하다.
삼성갤럭시A8은 삼성전자 스마트폰중 가장 얇은 5.9mm의 두께로 만들어져 슬림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삼성갤럭시 A 시리즈의 대표 기능인 셀프 카메라 기능과 '삼성갤럭시 S6' 수준의 우수한 카메라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경기 시작 전까지 1루 매표소 앞 광장에서는 삼성갤럭시A8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 부스와 함께 야구 게임 부스가 운영되며, 참가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부스를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이닝간 이벤트 참여응모권이 제공되며, 경기 중 이닝간 교체타임에 진행되는 이벤트에서 메인MC의 추첨을 통해 응모권 소지자 중 한 명에게 삼성갤럭시A8 단말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 기간 동안 1,3루 불펜 덮개 및 덕아웃 지붕에 삼성갤럭시A8 광고 현수막이 설치되며, 이닝 간 교체타임에 전광판을 통해 삼성갤럭시A8 홍보 영상이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SK와이번스는 23일(목)에 진행되는 스쿨데이 행사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여 인천지역 학생들에게 야구관람의 기회 제공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