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박수진 배용준 언급 “엄청 러브러브하다. 부럽다”

입력 2015-07-22 10: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채연이 박수진과 배용준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가수 채연은 22일 방송된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에서 절친 박수진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채연이 박수진, 전혜빈,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소개했다.

이에 채연은 “너무 사랑스럽고 부러운 분들이다”고 설명했다. MC는 “어떤 모임이냐”고 물었고 채연은 “그냥 운동을 좋아하는 모임이다. 말을 탄다거나 수상 스포츠, 볼링 등 운동 이야기를 한다”고 답했다.

MC는 “곧 배용준과 결혼하는 박수진도 있다”고 운을 띄웠고, 채연은 “가끔 이야기하면 엄청 러브러브하다. 부럽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채연은 결혼 계획에 대해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많다. 근데 그게 생각처럼 안 되니까”라고 말했다.

한편 채연은 지난 6월26일 신곡 ‘안봐도 비디오’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