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손현주와 접촉 사실…전속계약 여부는 미정” [공식입장]

입력 2015-07-22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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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측이 배우 손현주와의 접촉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키이스트 측은 22일 오후 동아닷컴에 “최근 손현주와 한 차례 미팅을 가진 것은 맞다. 하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전속계약까지 이어지면 좋겠지만, 섣부르게 단정 짓기 어려운 단계다. 우선 추가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차후 이에 대한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오후 손현주과 최근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손현주와 몇 차례 미팅을 갖고 긍정적으로 이야기가 오갔다”면서 “조만간 세부적 조건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이스트는 배용준, 김수현, 김현중 등이 소속된 유명 기획사. 최근에는 드라마 제작부터 화장품 사업, 게임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확장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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