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배려석, 분홍색으로 리모델링한 이유는?

입력 2015-07-23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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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배려석, 분홍색으로 리모델링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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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내 임산부 배려석이 눈에 띌 수 있도록 디자인이 바뀐다.

서울시는 이달 말부터 서울 지하 2호선과 5호선에 있는 임산부 배려석은 등받이와 바닥까지 ‘분홍색’으로 만든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앉으면 스티커가 머리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9개월에 접어들지만 그동안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본 적도, 양보 받아본 적도 없다"” 등 임산부들이 배려석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기 때문이다.

한편 기존 임산부 배려석을 9백석 가량 더 늘려 2천 8백여 석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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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제공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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