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신곡 ‘난 예술이야’ 스타 응원 릴레이 ‘인맥 퀸’

입력 2015-07-24 1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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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난 예술이야'를 공개한 가운데 연예계 동료들이 응원릴레이에 나섰다.

22일 헬로비너스의 다섯번째 미니앨범 '난 예술이야'가 공개된 이후 서강준은 SNS에 "get it #헬로비너스 #난예술이야 #컴백 #화이팅 #7월22일 #판타지오 뮤직"이라는 글과 함께 헬로비너스의 앨범 재킷을 보고 있는 셀카를 공개했다.

이어 서강준과 함께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인 공명·이태환·강태오·유일도 헬로비너스의 재킷 이미지와 함께한 셀카를 공개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배우 김새론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헬로비너스#난예술이야#7월22일#12시 #라임#여름#나라#서영#유영#앨리스 노래가#예술이야 언니들이#예술이야”라는 글과 함께 티저영상을 게재하며 홍보에 나섰다.

동료 걸그룹 EXID 솔지·스피카 양지원·애프터스쿨 정아·리지도 응원에 나섰다. 솔지는 SNS에 "우리 이쁜이들 파이팅이야! 너흰 예술이야. 송주히 힘내렴 혜림이두"라고 했고 정아는 "헬로비너스 컴백축하!! 타이틀곡 '난 예술이야' 일단 듣자요 아우 섹시하구 예뻐라 라임이 최고'라고 응원했다.

리지는 '"넌 예술이야 나두 예술… 기대들 많이 해주세요"라며 적극적으로 홍보했고 스피카 양지원은 "우왕 우리나라 너무 이쁘다~ 뭔가 진짜 예술인데! 무한기대"라고 힘을 보탰다.

가수 이정은 "애기 연습생부터 봤던 혜림이, 이제는 라임이, 새 앨범 나왔네. 건강하게 열심히, 헬로비너스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여기에 멤버 유영이 출연한 KBS 2TV 드라마 '후아유' 출연진도 응원에 가세했다. 김소현·조수향·이초희·박두식 등 드라마가 끝나 도 여전한 우정을 드러내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의외의 인맥도 있다.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과 코미디언 양상국·배우 이청아·강한나 등 다양한 연예계 인맥들이 헬로비너스의 컴백을 축하했다.

한편 '난 예술이야'를 발표하고 '섹시크' 콘셉트로 걸그룹 대전에 합류한 헬로비너스는 올 여름 더욱 화끈해지고 섹시해진 퍼포먼스로 인기몰이 중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판타지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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