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이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해 화제다.
23일 오후 tvN 첫 방송된 ‘가이드’에서는 안정환, 박정철, 권오중이 주부 8명과 함께 네덜란드로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어머니들을 통솔하면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안정환은 특유의 입담으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선수 시절에는 말수가 적었다. 경기를 앞두고는 부부관계도 하지 않았다”며 “이제는 소통이 중요하단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가이드’는 권오중, 안정환, 박정철이 ‘여행 가이드’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으로 유명한 서울여대 김창옥 교수가 ‘멘탈 가이드’가 되어 여행이 절실한 주부 8명과 함께 유럽으로 떠나는 패키지 여행 프로젝트다.
사진│tvN ‘가이드’ 캡처, 가이드 안정환 가이드 안정환 가이드 안정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