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까지 16일 동안 열리는 전시회에는 강원도와 연고를 가진 작가의 작품 40점이 전시된다.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들은 강원도의 아름다운 산하와 생명을 각기 다른 표현기법으로 나타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강원랜드는 “여름성수기 기간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문화를 통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강원도 출신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