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과 셰프 이찬오가 8월 결혼한다.
소유진-백종원, 김지우-레이먼킴, 박선주-강레오에 이어 또 한 쌍의 여스타-남셰프 부부가 탄생한 것이다.
김새롬은 24일 소속사를 통해 "이찬오와 4개월 간의 짧은 열애 끝에 오는 8월 말 부부이 연을 맺는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이찬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ANOHMANU #MOREAS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사람과 팔을 번쩍 든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여성의 실루엣이 담겨있다. 이찬오가 덧붙인 CHANOHMANU는 이찬오의 SNS 아이디이며, MOREASY는 김새롬의 SNS 아이디로, 이찬오는 이날 결혼 발표 후 실루엣 사진을 통해 두 사람의 결혼소식을 알린 것으로 보인다.
사진= 이찬오 인스타그램
김새롬-이찬오 김새롬-이찬오 김새롬-이찬오 김새롬-이찬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