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김새롬 이찬오 결혼 선물로 포인트 증정…왜?

입력 2015-07-24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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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김새롬 이찬오 결혼 선물로 포인트 증정…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방송인 김새롬 이찬오 결혼을 축하하며 십만 포인트를 증정해 화제다.


태영 부회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새롬과 이찬오 결혼이 검색 1위를 달리는 가운데 현카의 날카로운 분석팀이 이분들이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프로포즈를 했음을 밝혀냈다. 디자인 라이브러리를 설립취지와는 다르게 사용했음은 심히 유감이나 결혼을 축하드리는 뜻에서 두 분께 십만 포인트를 증정합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앞서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지금 한국이 아니야 고맙고 미안해 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지 그림과 함께 ‘사랑해 나랑 결혼하자 새롬아’라는 글이 적혀 있으며, 다른 사진에는 ‘YES’라는 글이 적혀 있다.

특히 두 종이의 좌측 하단에는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로고가 박혀 있어 시선을 모았다.

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김새롬 이찬오 김새롬 이찬오 김새롬 이찬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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