툰드라쇼 정화 “멤버들, 내 연기 놀릴 생각 뿐”

입력 2015-07-24 17: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툰드라쇼 정화

걸그룹 EXID 정화가 ‘툰드라쇼’ 첫 방송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을 언급했다.

24일 오후 여의도 CGV에서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웹툰드라마 ‘웹툰히어로-툰드라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웹툰작가 무적핑크, 기안84, 김재한, 배우 이시언, 손진영, 비투비 정일훈, EXID 정화가 등장했다.

이날 정화는 “멤버들이 내 연기를 많이 기대하고 있다”며 “얼른 내 연기를 보고 놀릴 생각에 그러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화는 “그래도 언니들이 항상 응원해주고, ‘네가 연기해서 몰입하고 집중해서 드라마를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준다. 언니들한테 많이 고맙다”고 밝혀 훈훈함을 전했다.

‘웹툰히어로-툰드라쇼’는 ‘복학왕’의 기안84, ‘조선왕조실톡’의 무적핑크, ‘알게뭐야’의 김재한 작가 등 인기 웹툰 작가 3인이 기획에 참여했다. ‘웹툰히어로-툰드라쇼’는 오는 27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한다.

툰드라쇼 정화, 툰드라쇼 정화, 툰드라쇼 정화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