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윤건에 ‘5분 고백송’ 불러줘… ‘달달해’

입력 2015-07-24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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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윤건

‘님과 함께2′ 장서희가 남편 윤건에게 ‘5분 고백송’을 불러줘 화제다.

2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 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장서희와 윤건의 가상결혼생활이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 장서희는 윤건의 손을 마사지하며 윤건이 작곡, 작사한 ‘5분 고백송’을 불러줘 윤건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

장서희는 윤건에게 “노래를 너무 못했지만, 이 노래를 듣는 순간 내 마음과 너무 비슷하다고 느꼈다”며 고백했고, 윤건은 “그 어떤 노래보다 잘했어. 그 어느 때 보다 예뻤다”고 칭찬해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장서희는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해주고 싶어서 진심을 다해 불렀다”고 말했고, 윤건 역시 “감동했다. 진심으로 노래 부르는 모습이 사랑스러웠다”고 밝혔다.

장서희 윤건, 장서희 윤건, 장서희 윤건

사진│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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