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극비 내한? 인천공항서 목격담 전해져

입력 2015-07-24 22: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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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극비 내한? 인천공항서 목격담 전해져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깜짝 내한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SNS를 통해 누리꾼들이 인천공항에서 안젤리나 졸리를 봤다는 목격담이 올리며 그의 내한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역시 23일 미국 LA국제공항에서 아들 픽스 티엔과 함께 여행하는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을 포착했다. 당시 버버리 코트를 입고 있던 안젤리나 졸리와 목격담으로 전해진 그의 옷차림이 같은 것으로 보아 그는 아들과 함께 한국으로 여행을 온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영화 ‘퍼스트 데이 킬드 마이 파더(First They Killed My Father : A Daughter of Cambodia Remembers)’의 감독으로 행보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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