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에서 임시완과 정은지는 엠리밋 2년차 모델답게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때로는 연인 같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커플룩을 연출하고 때로는 친구 같은 모습으로 완성도 높은 아웃도어룩을 표현하고 있다.
두 명의 모델은 한 여름 두꺼운 겨울 다운을 입고 촬영을 진행했음에도 더운 기색 없이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잘 연출하고 있다.
특히 임시완은 올 가을 필수 아이템이 될 경량 다운과 겨울 헤비 다운을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아웃도어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표현, 부드러운 남자의 모습에서 강인한 남자의 모습까지 다채롭게 표현한다.
정은지는 두 눈을 감고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엠리밋 관계자에 따르면 임시완과 정은지는 촬영이 끝나면 컷마다 꼼꼼한 모니터링을 하고, 포토그래퍼와 상의를 하는 등 촬영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또 정은지는 하루종일 이어진 긴 촬영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시종일관 미소를 띄며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를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엠리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