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두리 모델 시절 강예빈 "캠이라 화질 안좋아…그래서 다 예쁘게 나온다"

입력 2015-07-29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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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두리 모델 시절 강예빈 "캠이라 화질 안좋아…그래서 다 예쁘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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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예빈의 독특한 과거 이력이 화제다. 강예빈은 과거 유명 화상캠 '하두리' 모델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은 정창욱 강예빈 허각 배수정이 출연하는 가운데 '묻지마 과거'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강예빈은 다양한 아르바이트 에피소드를 풀어놓는 가운데, 자신이 화상캠 '하두리 모델' 출신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MC 규현은 "하두리 모델 시절이 좀 있었다고요"라고 묻자 강예빈은 "엄청 어렸을 때라 아마 풋풋할 거에요. 캠이라 그래가지고 화질은 좋지 않은데~ 그래서 다 예쁘게 나와요"라고 답했다.

이어 강예빈은 하두리 모델 시절로 돌아간 듯 화상캠 위치 선정부터 시작해, 얼굴이 갸름하게 나올 수 있는 얼짱포즈 시범까지 선보였다.

이에 김구라는 "예빈 씨가 머리도 길고 눈도 크고 그래가지고 전형적인 하두리 스타일이에요"라며 찬사를 보냈다고.

한편, 강예빈의 하두리 모델 시절 에피소드는 29일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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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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