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우가 다이어트 성공 후기를 전했다.
2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M아카데미에서 유승우 세 번째 싱글 ‘예뻐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유승우는 한층 날렵해진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유승우는 “원래 살이 빠져 있다가 뮤직비디오 찍을 즈음 보니 살이 더 쪄있더라. 관리가 필요하다 생각해서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유승우는 7kg를 감량했다. 그는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덜 먹었다”며 “먹는 걸 귀찮아하면서 지냈더니 다이어트가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유승우는 오늘 정오 세 번째 싱글 ‘예뻐서’를 발표하고 올여름 여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동아닷컴 DB, 유승우 유승우 유승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