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한층 더 조각 같아진 미모…치파오 미녀

입력 2015-07-29 2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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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사진|홍수아 인스타그램

배우 홍수아가 제작발표회 인증 셀피를 게재했다.

홍수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oah.hong#洪秀儿 #怨灵 #홍수아 #Hongxiuer #hongsooah #sooahhong #원령 #치파오 8월6일개봉 #旗袍 응원해주시는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속 홍수아는 커다란 눈과 날렵한 턱선, 새하얀 피부 등 인형을 연상케 하는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홍수아는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원령'(감독 동지견 배급 조이앤시네마) 언론시사회에 참석했으며, 몸매가 드러난 하얀 치파오의상에 긴 생머리를 매치시킨 패션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홍수아가 출연한 '원령'은 자동차 사고를 당한 여인을 외면한 일곱 청년들이 겪은 의문의 살인 사건을 담은 공포영화로, 홍수아는 의문의 죽음을 파헤쳐가는 주인공 설련 역을 맡았다. 8월 6일 개봉.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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