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가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Married To The Music(매리드 투 더 뮤직)’으로 돌아온다.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가 다음 달 7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매리드 투 더 뮤직’의 역대급 퍼포먼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샤이니의 신곡 안무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카일리 미노그, 쟈넷 잭슨 등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Tony Testa)와 SM 퍼포먼스 디렉터 황상훈이 공동 작업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다섯 멤버와 댄서들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동작들로 구성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지금껏 시도하지 않았던 독특한 퍼포먼스 전개를 통해 샤이니 만의 차별화된 카리스마를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샤이니의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매리드 투 더 뮤직’의 전곡 음원은 8월 3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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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