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유력 후보 여은, 방송에서 하춘화 개인기 선보여… ‘비슷하네!’

‘복면가왕’ 고추 아가씨 유력 후보로 꼽히는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여은의 독특한 개인기가 관심을 끌고 있다.

여은은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직뱅크’ 감독님 개인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멜로디데이 예능 접수 완료. 불러만 주세요. 예인 마동석 선배님 여은 하춘화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사진으로 멜로디데이 예인은 배우 마동석의 표정을 따라하고 있으며, 여은은 가수 하춘화의 표정을 똑같이 재현하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고추아가씨가 노래왕 퉁키를 제압하고 9대 가왕으로 등극했다.

이날 방송 직후 네티즌은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여은을 유력 후보로 꼽았다. 몸매와 음성이 비슷할 뿐만 아니라 고추아가씨가 노래를 부르며 박자를 타는 모습이 아이돌 트레이닝을 받은 참가자가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면서 여은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 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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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