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관 “군 시절 채연 데뷔…등장하면 잠을 못잤다” 폭소

입력 2015-08-03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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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한민관이 채연의 데뷔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가수 채연, 이기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민관은 채연을 소개하며 “이분이 제가 병장 시절 때 데뷔를 했다. 이분이 등장만 하면 잠을 못잤다. 뮤직비디오가 장난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한민관은 이어 “또 실크로 된 잠옷 같은 옷을 입고 나온 적이 있다. 미치겠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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