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자두 “남편 진짜 잘생겼다” 애정 과시

입력 2015-08-06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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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자두

‘라디오스타’ 자두가 훈남 남편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슈,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등장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자두는 “결혼하고 깨를 너무 볶아서 이름을 깨두로 바꿔야 할 지경이라고 합니다. 진정한 남편 덕후 요정으로 거듭난 자두 씨!”라는 MC의 소개를 받았다.

‘라디오스타’ 자두는 MC 김구라가 남편의 외모에 대해 묻자 “멋있어요. 진짜 잘생겼어요”라고 말했다.

자두는 “아침마다 새롭다. 키는 177cm 정도 되는데 비율이 좋다”며 “우리 남편은 볼 때마다 감격한다. 너무 좋다”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샀다.

한편 ‘라디오스타’ 자두는 강두의 근황에 대해 최근에서야 연락이 돼 만나기로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자두, 라디오스타 자두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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