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이승기 "오랜만에 짐싸기. 더위조심"…설레는 표정 역력

입력 2015-08-06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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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이승기 "오랜만에 짐싸기. 더위조심"…설레는 표정 역력

이승기가 '신서유기' 촬영 차 중국으로 떠나기 전 안부인사를 전했다.

이승기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올게요. 신서유기. 오랜만에 짐 싸기. 더위 조심. 응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서유기' 이승기가 설레는 표정으로 큰 캐리어에 옷을 싸는 장면이 담겨 있다.

앞서 전날 CJ E&M 측은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이 출연하고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신서유기' 팀이 6일 중국으로 촬영을 떠나는 것이 확정됐다"라고 전했다.

'신서유기'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TV 방송이 아닌 인터넷 디지털 콘텐츠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 등 과거 KBS2 '1박2일'에서 나PD와 함께 했던 원 멤버가 '신서유기'에서 다시 의기투합했다.

오는 6일 첫 촬영을 떠나는 '신서유기'는 오는 8월 말~9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신서유기' 이승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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