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열애 유역비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일단 하트 두 방 발사"

입력 2015-08-06 1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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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과 열애 유역비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일단 하트 두 방 발사"

중국 톱스타 유역비(28)가 송승헌(39)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유역비는 지난 5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지금은 두 개의 ♥♥(하트)를 올려요.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는 유역비가 이날 중국 매체를 통해 보도된 송승헌과의 열애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전날 송승헌 소속사 측은 “유역비와 서로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유역비와 송승헌은 지난해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남녀 주인공으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승헌과 열애 중인 유역비 아버지는 10조 자산가로 2002년 중국에서 23번째 부자로 꼽혀 눈길을 끌고 있다.

유역비의 집은 경비원이 24시간동안 경비를 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축구장 4개를 합쳐 놓은 크기를 자랑한다.

사진=송승헌과 유역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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