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유인나, 유럽여행 중 깔맞춤 패션 포착…‘쌍둥이 자매 같아’

입력 2015-08-06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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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유인나, 유럽여행 중 깔맞춤 패션 포착…‘쌍둥이 자매 같아’

가수 아이유가 유인나와 유럽여행을 떠난 가운데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6일 아이유의 한 팬페이지에는 ‘커플 같은 아이유와 유인나’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현지에서 여행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을 여행 중인 한국인들이 카메라에 담아 인터넷을 통해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깔맞춤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커플룩을 떠올리게 하는 아이유와 유인나는 다정하게 이곳저곳을 관광하는 모습이다.

앞서 아이유의 소속사는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1일 유럽으로 출국했다”며 “‘무한도전 가요제’ 일정에는 지장 없는 선에서 여행을 떠났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아이유와 유인나는 연예계 절친 유명하다. 11살 나이차이에도 각별한 사이를 SNS와 방송 등에서 드러내 많은 이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 두 사람은 예능프로그램 ‘영웅호걸’에서 처음 호흡을 맞췄으며, 이후에는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자매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아이유 팬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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