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진영은 6일 오후 8시 서울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멤버들과 함께 ‘B1A4 컴백 스페셜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콘서트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됐다.
콘서트 도중 MC 전현무는 진영에게 “지금까지 연기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을 재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진영은 멤버들의 도움을 받아 ‘칠전팔기 구해라’의 우산신을 다시 선보였다. 그는 우수에 찬 눈빛으로 강남역을 가득 채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B1A4의 신곡 미니 6집 ‘Sweet Girl’은 1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