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 서강준, 여심 뒤흔드는 연하남의 매력

입력 2015-08-06 2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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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강준이 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여심 공략에 나선다.

드라마 ‘화정’ ‘가족끼리 왜이래’ ‘앙큼한 돌싱녀’부터 예능 ‘룸메이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고공행진하며 자신의 입지를 다진 배우 서강준.

그는 ‘뷰티 인사이드’에서 21명의 ‘우진’ 중 한 명을 맡았다.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와 그를 사랑하게 된 여자의 로맨스라는 독특한 설정의 영화로 21명의 배우가 ‘우진’을 연기해 주목받은 작품.

이가운데 서강준은 ‘이수’와의 다툼 후 화해를 하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다시금 확인하는 ‘우진’을 연기했다. 빠져들 것 같은 눈빛과 흡입력 있는 연기력을 소유한 그는 ‘이수’ 역의 한효주와 호흡을 맞추며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무로 차세대 주자로 지목된 서강준의 출연으로 여성 관객들의 시선으로 사로잡고 있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오는 8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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