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과거 시구 이미지 벗고, 배우로서 성숙한 모습…”

입력 2015-08-07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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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가 첫 주연작과 함께 ‘위클리 영화의 발견’에서 영화이야기를 털어놓는다.

8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계열 스크린(SCREEN)의 자체제작 영화정보프로그램 ‘위클리 영화의 발견’에는 배우 홍수아가 오랜만에 인사를 전한다. 홍수아는 중국에서의 활발할 연기 생활을 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첫 스크린 데뷔작 영화 ‘원령’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인터뷰 당시 “중국어는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데 너무 어렵다”고 밝힌 홍수아는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공부하고 있다”면서도 막힘 없는 중국어로 카메라를 향해 인사해 현장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이번 영화를 통해 배우 홍수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예전에 홍수아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예능, 시구에 국한됐는데, 이번에 배우로서 성숙한 모습과 내면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어 좋았다”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중국 대륙의 스크린을 접수한 배우 홍수아가 털어놓는 영화 이야기는 8일 낮 12시 '위클리 영화의 발견'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낮 12시 스크린 방송.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크린 ‘영화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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