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앱] B1A4, 게릴라 콘서트로 기습 컴백…산들 ‘복면가왕’ 그대로 재연

입력 2015-08-07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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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산들이 '복면가왕-꽃피는 오골계' 당시 불렀던 노래를 열창했다.

6일 저녁8시 서울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B1A4의 게릴라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B1A4는 약 2시간 동안 강남역 일대를 돌며, 게릴라콘서트 소식을 알리고 홍보에 나섰다.

B1A4는 강남역에서 2000여 명의 팬들을 모았고 콘서트는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산들은 "제가 '복면가왕'이란 프로그램에 나와서 '꽃피는 오골계'로 복면을 쓰고 노래를 부른 적 있어서 제가 솔로 활동을 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 말하자 MC를 맡은 전현무는 산들에게 노래를 부추겼다.

이에 산들은 "복면을 쓸때는 약간 허세가 섞여서 저처럼 안 부르려고 노력을 했다"라며 '응급실'을 열창했다. 또한 "지금은 산들 버전이다"라며 다시 한번 izi의 '응급실'을 열창해 팬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한편 B1A4는 오는 10일 0시 미니 앨범 6집을 내고 신곡 '스윗걸'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V앱 B1A4 게릴라 콘서트 캡처, B1A4 게릴라 콘서트 B1A4 게릴라 콘서트 B1A4 게릴라 콘서트

동아닷컴 박민영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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