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김수미 조영남 다시 으르렁? “한대 때려줘”에 쓰담쓰담 로맨틱

입력 2015-08-08 12: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나를 돌아봐 김수미 조영남 다시 으르렁? “한대 때려줘”에 쓰담쓰담 로맨틱

KBS 2TV ‘나를 돌아봐’ 김수미와 조영남이 결국 서로를 보듬으며 화해했다.

7일 방송된 ‘나를 돌아봐’에서는 두 번째 제작발표회를 갖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실제 제작발표회 당시 논란이 됐던 행동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 이에 김수미는 박명수와 함께 두 번째 제작발표회장으로 향했다.

김수미는 한껏 수척해진 모습으로 "뒤에서 숨어서 들어가겠다"며 스스로를 책망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조영남을 보자 “여기 한 번 때려줘”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고, 조영남은 김수미의 머리를 ‘쓰담쓰담’해줬다.

나를 돌아봐 김수미 조영남에 인터넷에서는 “나를 돌아봐 김수미 조영남 대박 노이즈”, “나를 돌아봐 김수미 조영남 뭐야 이거”, “나를 돌아봐 김수미 조영남 에효”, “나를 돌아봐 김수미 조영남 진짜 나를 돌아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를 돌아봐 김수미 조영남. 사진=나를 돌아봐 김수미 조영남. 방송캡처 나를 돌아봐 김수미 조영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나를 돌아봐 김수미 조영남. 사진=나를 돌아봐 김수미 조영남. 방송캡처 나를 돌아봐 김수미 조영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