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송민호, 릴보이 공연 전 발언에 분노 “그 말 한 마디가 내게는…”

입력 2015-08-08 2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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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송민호 릴보이. 사진=쇼미더머니4 송민호 릴보이. 방송캡처 쇼미더머니4 송민호 릴보이.

쇼미더머니4 송민호 릴보이

‘쇼미더머니4’ 릴보이가 송민호에 대한 라이벌 의식을 드러냈다.

릴보이는 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 박재범 로꼬와 무대에 올랐다. 이날 릴보이는 랩에서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라고 말했다.

이에 송민호는 “그 말 한마디 함으로써 저의 노력들은 그냥 무산되고 제가 만약 이겨도 그게 ‘이야’ 이게 아니라 ‘맞아 됐네’가 된다”며 “너무 열 받았다”고 분노를 표했다.

한편 이날 박재범&로꼬와 함께 릴보이가 무대에 섰으며 지코&팔로알토와는 송민호가 함께 무대에 올라 강력한 랩을 선보였다. 릴보이 대 송민호의 팀 대결 결과는 다음주 공개된다.

쇼미더머니4 송민호 릴보이. 사진=쇼미더머니4 송민호 릴보이. 방송캡처 쇼미더머니4 송민호 릴보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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