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이태임, 욕설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 등장…환한 미소 되찾아

입력 2015-08-13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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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이태임, 욕설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 등장…환한 미소 되찾아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에 등장해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지난 3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도중 예원에게 욕설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방송에서 하차했던 이태임이 5개월 만에 가진 첫 공식석상을 취재해 방송했다.

이태임이 욕설논란 이후 가진 첫 공식석상은 바로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 ‘광복 70주년 행사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서 ‘한밤의 TV연예’ 카메라에 포착된 이태임의 표정에는 5개월 만의 첫 공식석상에 대한 긴장과 두려움이 가득했다. 하지만 행사가 시작되자 이태임의 얼굴에는 긴장감이 다소 사라질 수 있었고, 행사 이후 시민들에게 태극기 관련 용품에 사인을 해주는 자리에서는 시민들의 응원을 통해 다시 예전과 같은 환한 미소를 되찾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 3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도중 예원에게 욕설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와 당시 출연 중이던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하차한 바 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한밤 이태임 한밤 이태임 한밤 이태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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