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이재한 감독 누군가보니… 송승헌 유역비 ‘제3의사랑’ 연출

'인천상륙작전'의 감독 이재한의 SNS에는 얼마전 열애를 공식 인정한 송승헌, 유역비 커플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와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작년 9월 이재한 감독은 영화 '제 3의 사랑'을 촬영할 당시 주연 배우인 송승헌, 유역비 커플과 함께 사진을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을 보면 이재한 감독과 송승헌, 유역비는 환한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재한 감독은 뉴욕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한 뒤 1998년 영화 '컷 런스 딥'으로 영화계에 처음 입문했다. 이후 영화 '내 머릿속에 지우개', '포화 속으로', '더 킬러', '제3의 사랑' 등을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재한 감독의 영화 '제3의 사랑'은 9월 17일 중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며 리암 니슨이 출연하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내년 6월 25일 한국전쟁 기념일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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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재한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