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가요제 D-DAY] ‘무한도전’ 측 “오전 11시 전 입장 마감… 방송으로 봐달라”

입력 2015-08-13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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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가요제 D-DAY] ‘무한도전’ 측 “오전 11시 전 입장 마감… 방송으로 봐달라”

MBC ‘무한도전’ 제작진이 ‘2015 무한도전 가요제’인 ‘영동고속도로가요제’에 관한 공지사항을 전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가요제 당일인 13일 오전 프로그램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큰 관심 보내주신 시청자 그리고 관람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희가 준비한 좌석이 보내주신 성원에 비해 예상보다 작아 현 시간부로 마감된다. 더 좋은 방송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제작진은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밤새 방문해주셨다. 오전 중으로 메인 무대 수용인원(3만 명)이 마감될 예정이다. LED로 생중계되는 ‘제2공연장’(수용인원 1만 명)도 정오쯤 마감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또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를 가장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무한도전’의 본방송을 시청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한도전’의 ‘영동고속도로가요제’는 13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군 평창동계올림픽 스키점프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22일 방영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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