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가 오늘(13일)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는다.
김새롬 이찬오는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친지들만을 초대해 점심식사를 한다. 성대한 결혼식 대신 소박한 식사 자리에서 부부 맹세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새롬 소속사 측은 “정확한 장소와 시간은 밝히기 어렵다. 정식 예식이 아닌 가족끼리의 점심식사 형태다”라며 “이후 저녁엔 두 사람의 친구들과 소속사 식구들이 어울려 피로연을 할 예정이다. 그것으로 결혼식을 대신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찬오 결혼 김새롬 이찬오 결혼 김새롬 이찬오 결혼 김새롬 이찬오 결혼 김새롬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