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사이먼 도미닉이 공개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사이먼 도미닉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코너 '주간 쌈디'에서 진솔한 이야기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당시 방송에서 타블로가 사이먼 도미닉에게 "열애설이 터질 거라면 '주간 쌈디'에서 부탁드린다"고 하자 사이먼 도미닉은 "그렇게 하겠다. 하지만 절대 안 터질 거다. 난 이제 공개연애를 절대 안 할 거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타블로는 "두 분이 원하지 않아도 터지게 되는 경우도 있지 않냐. 그럴 때 '주간 쌈디'에서 해달라"고 했고, 사이먼 도미닉은 "다음 날 기사가 뜬다면 바로 고백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사이먼 도미닉은 오는 21일 발매되는 싱글 앨범 발매에 앞서 12일 신곡 '사이먼 도미닉'을 발표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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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이먼 도미닉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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