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커플의 근황이 공개됐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 커플이 LA공항에서 포착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은 LA공항에서 다정하게 걸으며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미란다 커의 새 연인으로 등장한 에반 스피겔은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대표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한 이후, 호주 카지노재벌 제임스 패커,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배우 톰 크루즈, 팝스타 저스틴 비버 등 다양한 재벌 및 스타와 염문을 뿌리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